벨라고 ESQL 858
직선 라인의 대형 사각볼로, 물빠짐 선반과 다용도 바스켓이 함께 딸려 옵니다. 볼 안쪽은 엠보 표면이라 잔기스와 물때가 덜 보입니다.
볼 위에 선반을 걸쳐 건조대 대신
창밖으로 고층 단지가 보이는 창가 주방입니다. 예전 볼은 모서리가 둥글게 말린 구형에 레버 하나짜리 수전이 붙어 있었고, 표면 긁힘과 물때도 쌓여 있었습니다.
다만 더 크게 말씀하신 불편은 물줄기를 바꿀 수 없어 큰 냄비 헹굼이 번거롭다는 점이었습니다. 그래서 볼과 수전을 함께 바꾸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.

제안 · 물빠짐 선반을 걸치는 사각볼 벨라고 ESQL 858에 헤드를 당겨 쓰는 아르베노 레나 구스넥 수전을 짝지었습니다.
직선 라인의 대형 사각볼로, 물빠짐 선반과 다용도 바스켓이 함께 딸려 옵니다. 볼 안쪽은 엠보 표면이라 잔기스와 물때가 덜 보입니다.
볼 위에 선반을 걸쳐 건조대 대신목이 높게 휘어 올라간 구스넥 수전입니다. 헤드를 당겨 쓰는 인출식이라 볼 구석까지 물을 뿌리기 쉽습니다.
옆으로 밀리는 창이라 가능한 높이줄자로 아래 세 곳을 재고 사진 세 장과 함께 보내주시면 견적이 바로 나옵니다. 시공 당일 현장에서 한 번 더 재서 규격을 맞춥니다.
모서리가 둥근 구형 볼 자리에 직선 라인의 사각볼이 들어가 창가 주방 라인이 반듯해졌습니다. 물빠짐 선반을 볼 위에 걸치니 상판의 건조대 자리가 비었습니다.
구스넥 수전은 헤드를 당겨 볼 구석까지 물을 뿌릴 수 있어 큰 냄비 헹굼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. 창은 예전처럼 옆으로 밀어 열고 닫습니다.
선반은 볼 한쪽에만 걸쳐 두고 쓰다가 필요 없으면 들어내면 됩니다. 씻은 그릇을 바로 올려 물을 빼니 오히려 상판이 넓어집니다.
호스에 달린 추가 헤드를 제자리로 끌어당기는 구조라, 추 위치만 맞으면 오래 써도 처지지 않습니다. 교체하는 날 추 높이까지 맞춰 둡니다.